‘종교의 기원은 인간의 죽음에 대한 공포다’라는 설명부터 시작해 인간의 본질적인 공포를 통합시키고, 자기 삶에 흡수되는 것부터 종교가 시작됐다는 내용의 학문들이 있다.
▼신(神)이라는 존재의 시초
신은 자연의 힘들을 의인화 시켜 탄생된 것이 시초다.
예) 바다의 신 ‘포세이돈’, 산의 신 ‘산신령’, 하늘의 신 ‘우라노스’ 등
강의 영상.
참고도서 추천.
▼「신을 위한 변론」
_ 저자 : 카렌 암스트롱 _ 소개 : “이성의 시대에 신의 미래는 있을까?” 카렌 암스트롱은 세계종교의 조화와 평화를 위해 일하는 세계적 종교학자이자 종교비평가인데요. 저자는 종교의 참의미를 찾으며, 인류가 지적 존재이기 이전에 종교적 존재임을 일깨웁니다. 교리나 믿음만의 의미로 변질된 종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으며, 종교가 우리의 마음 속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도록 가르치는 실천적 수련임을 일깨우는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종교학의 전개」
_ 저자 : 에릭 샤프 _ 소개 : 1975년에 출간된 후 지금까지 유럽, 미국, 한국의 종교학도들에게 종교학사에 관한 기준이 되는 책이라고 하는데요. 종교를 비판적 관점으로 접근했던 근대 이전의 사례에서 시작해 19세기부터 20세기 후반까지이르는 종교학의 과정을 연대순으로 정리된 서적이랍니다.
▼「성스러움의 해석」
_ 저자 : 윌리엄 페이든 _ 소개 : 종교를 읽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하는 종교학 입문서. 종교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되는 책인데요. 해석 방법보다는 다양한 시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세계종교를 해석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알려주며, 종교 비판자들과 종교 내부자들의 의견까지 함께 볼 수 있답니다.
생각발전소.
개신교, 가톨릭,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각 종교를 상징하는 ‘심볼’
다양한 모양만큼이나 그 의미도 다르답니다.
여러 종교의 심볼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느낀점을 자유롭게 공유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