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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 종교의 만남-종교 전반의 이해
7. 심층종교와 신비주의 Ⅱ
강의 예고.ing
▼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요가’
요가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온 단어인 ‘yuji(결합하다)’라는 뜻.
분리된 신과 인간이 본래 하나가 됐던 상태를 회복하고 재결합함을 의미.
▼ 불멸성을 획득한 인간 ‘영웅’
인간의 영역에 있다가 신의 영역으로 간 사람들로
죽음을 겪은 이후 되살아나 불멸성을 획득.신과 인간 두 세계를 연결해주는 존재를 뜻함.
강의 영상.
참고도서 추천.
▼ 「종교, 심층을 보다」」
_ 저자 : 오강남
_ 소개 : 오늘의 한국 종교는 더 이상 사회 문제 해결의 열쇠와 등대 역할을 하지 못하고 갈등과 반목의 주역이 되어 버렸다? 오랫동안 한국 종교의 오늘을 연구해온 오강남 교수는 그 까닭이 우리 종교와 종교인들이 ‘표층 종교’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요. 이 책은 종교의 깨달음(영성)을 찾은 세계 여러 종교의 선지자들의 삶과 가르침을 소개합니다. 지식을 넘어 우리 종교 문화에 대한 경종과 통찰이 필요한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서적이랍니다.
생각발전소.
‘명상’과 ‘요가’의 공통점은
자신의 내면을 바라봄으로서 종교적 통찰을 얻고,
자기 안에 몰랐던 새로운 차원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통찰을 얻고, 내면의 새로움을 발견하는 여러분만의 다른 방식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