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테리어의 꽃 ‘컬러’
1) 색상을 정하면 방에 통일감을 줄 수 있음
2) 방마다 개성과 콘셉트가 담겨야 함
3) 3가지 색깔 정하기 : 메인 색 + 보조 색 + 포인트 색
① 메인 컬러 = 방 전체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역할
- 벽면, 천장, 바닥, 창문 등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색
-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가 주로 쓰임
- 메인 컬러를 바꾸고 싶다면 페인트칠로 쉽게 메인 색 바꾸기
- 샘플보다 더 짙은 색을 고를 것
② 보조 색
- 커튼, 러그, 침구, 포인트 벽, 옷장과 같은 큰 가구의 색
- 가장 쉬운 방법은 마음에 드는 컬러를 정한 후, 그 색에 검은색과 하얀색을 섞어서 색상을 매치하는 것
③ 포인트 컬러
- 소가구, 작은 소품 등에 존재감이 강렬한 색을 사용
Q. 화이트가 메인인 공간에 보조 컬러를 파란색으로 골랐는데 침구 색은 무엇으로 하면 좋을까요?
A. 커튼, 러그, 침구 등의 색깔을 하늘색, 진한 파란색, 네이비 컬러 등의
비슷한 톤의 블루 계열을 사용하면 차분하면서도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포인트 컬러는 소가구, 작은 소품 등 시선이 머물렀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에
강렬한 존재감을 갖는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