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발간된 ‘부모와 자녀의 미디어 이용_ 그리고 미디어 이용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도 기준 아동·청소년의 하루 평균 게임 이용시간은 44분으로 전년도(2017년) 대비 33.3% 증가했다고 합니다.
한편,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구의 가족 구성원의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 대비 게임 시간도 밝혔는데,
부모의 경우 게임을 하지 않는 대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부모의 미디어 이용 방식은 직간접적으로 자녀의 미디어 이용에 영향을 준다고 말하며,
부모의 게임이나 미디어 이용시간이 많을수록 자녀의 미디어 이용시간 또한 늘어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거울’입니다.
미디어의 이용 시간을 줄이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